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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엉덩이 군살 제거, 박진희 트레이너의 구름다리 자세

등록일 2017.03.03 17:4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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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유연성 향상, 근육 이완 등을 돕는다. 꾸준히 요가를 통해 단련한다면 근력 강화가 되고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구름다리 자세'는 뻐근할 수 있지만, 쓰지 않는 등, 허리 근육을 단련하고 가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동작이다.


1.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손은 뒤로 뻗어 상체를 받힌다.


2.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올리면서, 긴장감을 준다. 고개는 뒤로 살짝 젖힌다.

 
▲트레이너 = 박진희 요가 강사
3.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며 호흡을 내뱉는다.

'구름다리 자세'는 가슴라인을 예쁘게 만들고 어깨를 뒤로 뻗어, 어깨 결림을 풀어준다. 또한, 허리 근육을 쓰게 되어 허리의 힘을 기를 수 있고, 엉덩이에 긴장감을 유지하여 엉덩이의 탄력과 하체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횟수는 3~5회 반복하고 엉덩이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복부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가슴을 활짝 열어야 굽은 어깨, 목에 효과가 있고 승모근을 과하게 움츠리지 않는 것이 좋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3-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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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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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3-03 1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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