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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리한 운동은 불리한 영향을" 스포츠 손상

등록일 2016.04.08 13:1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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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열성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면 부상을 입을 때도 있다. 운동 시 겪은 부상을 스포츠 부상이라고 한다. 원래 스포츠 손상은 운동선수들이 자주 겪는다. 그러나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이 늘어나면서 역시 스포츠부상자도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손상은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생겨 주로 근골격계 손상자가 많다. 운동선수들은 직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사용 한 부위를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대한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제를 맞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스포츠 손상이 되면 운동선수는 휴식도 필요하고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손상이 되기 전의 선수들도 예방해야 한다. 일반인 역시, 부상을 입었다면 빨리 치유해야 한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발목 염좌, 무릎 관절 통증, 허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먼저 발목은 다리를 펴고 앉아 발목을 몸 쪽 방향으로 당겼다 폈다를 반복한다. 이 방법은 발레의 기본 발동작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발 앞꿈치에 운동용 밴드나 수건을 대고 양손으로 잡아 당긴다. 이 동작은 발목관절에 효과적이다. 무릎운동 역시 밴드나 수건을 이용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쭉 펴고 수건을 앞꿈치에 대고 당겨준다. 발목강화운동이랑 비슷하지만 각 다리에 집중할 수 있어 무릎 근육이 더 자극될 수 있다. 허리 스트레칭으로는 네발기기가 있다. 베이비 스트레칭이라고 불리는 운동의 일부분으로 아기의 동작을 딴 것이다. 무릎 굽혀 엎드려 손 넓이는 어깨와 같은 넓이가 되도록 벌린다. 다리 역시 동일하다. 오른손이 나갈시 왼 발이 나가며 네발로 기어갔다가 돌아온다. 목에서 등까지 일직선을 유지하여 가는 것이 포인트다.

스포츠 손상이 심해지면 수술로 해결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운동선수 같은 경우 수술을 하면 오랫동안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클 것이며, 일반인 역시 취미로 한 운동이 수술까지 이어지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반복적인 스트레칭과 스트레칭으로 부족할 시, 각 부분 테이핑을 통해 근육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운동 역량을 파악하고 신체를 제대로 써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김나은 기자(ce.hong@foodnamoo.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6-04-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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