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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을 빼는데 왜 머리까지 빠지니?" 탈모 말고 발모를 위해

등록일 2016.04.11 10:3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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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다이어트를 해서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동의보감에도 '머리카락은 발속신이라 하여 오장육부 중 신장에 속한다'는 말이 있다. 신장은 모발과 연관이 깊어 신장이 좋지 못하면 모발이 가늘고 약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이 영양소가 부족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운동을 하면 신장에 무리가 가 모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발도 지키고 보디라인도 지킬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 다이어트 할 때 탈모의 원인은 치우친 식단과 급격한 식사량 변화로 소화기관의 문제도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고단백 음식뿐만 아니라 검은콩처럼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검은콩은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특히 다이어트 시 검은콩 두유나 검은콩 두부 등을 섭취하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체내의 독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붓기도 내버려두면 하체 비만으로 이어지므로 다이어트 할 때 꼭 제거해야 할 요소이다. 또한 검은콩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분비를 도와 피부탄력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된다. 과도한 다이어트 시, 살쳐짐이 있을 수 있는데 검은 콩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검은콩만 먹기 부담스럽다면 닭가슴살과 함께 닭가슴살 샐러드에 검은콩으로 드레싱을 만들어 함께 섭취할 수도 있다.

탈모방지를 위해 운동 틈틈이 탈모 방지 스트레칭을 해보자. 먼저 익숙하지만 쉽지 않은 운동, 물구나무서기가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중력의 힘에 거스를 수 없는 사람은 매번 직립보행으로 다닌다. 그래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건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피가 쏠리는 느낌을 받는다. 피가 쏠리면 혈액이 순환할 수 있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물구나무서기는 체지방 감소에도 좋고 변비, 노화방지, 근력 운동으로도 많이 한다. 탈모 예방 물구나무서기는 머리를 깍지 낀 손으로 잡고 무릎을 굽혀 웅크린다. 이때 다리를 천천히 들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목을 천천히 어깨 쪽으로 당기며 혈류를 풀어 탈모 방지를 할 수 있다.

과도한 것은 뭐든 좋지 않다. 그러나 보디빌더에게 운동의 양을 늘려야 할 시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 스트레칭으로 운동과 식이조절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도록 한다.



김나은 기자(ne.kim@foodnamoo.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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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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