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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유형준, "나의 존재 낮추고 선수들 빛내겠다"

등록일 2016.10.09 00:1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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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목소리와 경쾌한 진행으로 유명한 유형준 사회자가 이번 전국체전 보디빌딩의 사회자를 맡았다. 유형준 사회자는 자신은 있는 듯 없는 듯하며 선수들을 빛내는데만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기대하는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전국체전엔 대단한 선수가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채병찬(대구광역시청)을 응원한다" 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6-10-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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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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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6-10-09 0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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