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개근질닷컴 기사 중에는 '2016 올림피아 비키니 모델서치 부문, 전지원 · 한지연 선수 선전!' 기사가 홈페이지와 더불어
개근질닷컴 네이버 블로그에서 (12월 19일 기준 2,900회) 특히 인기를 끌었다.
▲ 비키니 모델 한지연 선수는 과거 스노보드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다. <사진 = 한지연 선수 제공>
한지연 선수는 8월 메종드발리에서 열린 니카코리아 썸머페스티벌에서 비키니 종목 TOP3를 기록해 전지원 선수와 함께 2016 올림피아 비키니 모델서치 부문 출전권이 주어졌다. 니카코리아 측에서 경기 출전과 관련된 경비가 전액 지원되었다.
한지연 선수는 2016년 비키니 선수로 복귀하여 트라이애슬론과 번갈아 가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한지연 선수의 복귀가 반가운 팬들로 인해서인지 한지연 선수 관련 기사는 언제나 조회 수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 한지연 선수는 오랜만에 복귀임에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NFC 신규 종목 핏모델 2위, 슈퍼링크 NICA 썸머 페스티벌 비키니 3위를 기록한다. 지난 10월에는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한지연 선수에게 다채로운 한 해가 되었다.
한지연 선수는 2016년 한 해 중에 '올림피아 라스베가스 모델서치'대회가 큰 대회인만큼 가장 기억에도 많이 남고 부족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대회를 모두 마친 요즘,
친구들도 만나고 맘껏 '먹방'을 찍으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지연 선수는 무릎부상으로 철인3종 경기를 목표함만큼 뛰지 못해 아쉽지만 2017년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동 뿐만 아니라 남성복 의류사업도 하고 있고 내년엔 일도 운동도 더 좋은 성적이 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내년에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철인 3종 경기 및 올림피아 라스베가스 대회를 다시 도전하며 종목당 하나의 대회만 집중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또한, "선수이기 전에 트레이너로서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2017년도 화이팅 넘치는 해로 보낼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 출전 당시 한지연 선수 모습 <사진 = 한지연 선수 제공>
▲ 비키니 한지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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