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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염분↑ 칼륨 ↓, 고혈압 발생위험 6배 이상
 작성자 : 개근질닷컴
Date : 2017-01-05 09:53  |  Hit : 210  


소금 섭취가 많지만, 칼륨 섭취가 부족할 경우 충분한 칼륨을 섭취한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6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 신윤아 교수는 2013~2014년 대학생 462명(남 221명, 여 241명)을 대상으로 혈압ㆍ음식 섭취량(24시간 회상법 이용)ㆍ신체활동량(7일간 신체활동기록 활용)을 측정한 뒤 소금ㆍ칼륨 섭취량과 혈압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신체활동량과 식이 소금 및 칼륨 섭취가 대학생들의 혈압과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는 한국웰니스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신 교수는 소금과 칼륨 섭취량이 중간 정도(하루당 2.8~3.8g 섭취)인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을 기준으로 삼았다. 소금 섭취와 칼륨 섭취가 모두 많은(하루 3.8~13.4g) 남녀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기준보다 남자 2배ㆍ여자 3.1배 높았다. 소금 섭취는 많지만(하루 3.8~13.4g) 칼륨 섭취는 적은(하루 0.6~2.8g) 남녀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기준보다 남 12.2배ㆍ여 25.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서 칼륨 섭취가 부족하면 남자 대학생은 6배, 여자 대학생은 8배나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전통적으로 소금 섭취가 많은 식단을 구성한 우리 조상은 고혈압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 이유는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즐겼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신 교수는 논문에서 “과다한 소금 섭취는 동맥 혈관의 탄력성을 낮추고 혈관구조를 변형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며 “채소ㆍ과일에 풍부한 칼륨이 혈압 상승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기술했다. 칼륨이 혈관을 확장시켜 소금의 과다 섭취로 인해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 교수는 “남녀 대학생 모두에서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수축기 혈압이 증가했다”며 “적정 체중 관리도 고혈압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지적했다.

칼륨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여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를 해야 한다. 연구결과처럼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며 칼륨의 고혈압 예방 효과는 특히 여성에서 더 두드러졌다. 또한, 체내의 나트륨 배출에 도움과 더불어 근육의 수축 정상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구마, 케일, 다시마 등이 있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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