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휠라 언더웨어
피트니스 선수들이 대회를 넘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잘 가꾼 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운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엔 휠라코리아의 속옷, 스포츠 웨어 등을 다루는 속옷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에서 휠라 핏(FILA FIT) 소속 5명의 선수를 모델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 호와 함께한 '에너제틱 언더웨어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휠라 핏 선수단은 김효정, 신봉주, 박송이, 이나영, 김유진 등 여성 피트니스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멘토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자 시작되었다.
휠라 핏 소속 5명의 선수들은 휠라 언더웨어의 2017 S/S 컬렉션을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답고 에너제틱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5명의 휠라 핏 선수들은 피트니스를 비롯, 다양한 운동 동작을 응용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먼저 제안,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포츠 언더웨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촬영 전까지 끊임없는 펌핑으로 한 컷 한 컷 꼼꼼히 촬영하며 모델 이상의 프로페셔널함으로 보였다.
한편, 휠라 핏 선수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휠라 언더웨어의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비키니 쇼트 1위 및 그랑프리 김효정 선수는 "언더웨어여서 그런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받쳐주는 느낌이 여타 다른 의상에 비해 탁월하다"며, "편안한데다 가볍기까지 해 간단한 체조나 운동 시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다"라고 말했다.
휠라 핏 선수단과 함께한 휠라 언더웨어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 및 휠라 언더웨어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