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가슴살 소시지 '베스틱'. 랭킹닭컴 제공
닭가슴살 전문 스토어 랭킹닭컴(대표 김영문)은 닭가슴살 소시지 ‘베스틱’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 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스트(Best)’와 ‘스틱(Stick)’의 합성어인 베스틱은 명칭 그대로 ‘최고의 소시지’를 뜻하는 닭가슴살 소시지 전문 브랜드다. 베스틱은 지난해 랭킹닭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돈육 소시지 못지않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내세워 주목 받았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훈제, 마늘, 고추 등 3종에 카레, 매콤 치즈를 추가 출시해 선택 폭을 넓혔다. 간편한 조리법과 포장을 통해 젊은 소비 층에 어필하고 있다. 고급 콜라겐 외피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다져 넣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한 방송에서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자주 먹는 식단으로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 훈제맛’이 소개돼 ‘용준형 정식’ ‘용준형 소시지’라는 별칭도 얻었다.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후 랭킹닭컴은 하이라이트 팬덤에 베스틱 소시지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서울광역 푸드뱅크센터에 ‘베스틱 카레맛’ 8,600팩을 기부한 바 있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베스틱은 1팩당 25g 수준의 단백질이 함유돼 체중 조절 및 아이 영양 간식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별다른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맛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이준영 기자 (joonyoung.le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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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2-0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