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LG생건)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LG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유리. LG생활건강 제공
11일 LG생건에 따르면,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청윤진'을 '생활정원'으로 새롭게 리브랜딩했다.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유리를 선정해 마케팅을 펼친다.
LG생건은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정원은 멀티비타민, 오메가 등 기초영양 제품부터 관절, 간, 눈 건강을
위한 특정 기능성 강화 제품, 홍삼·녹용 제품, 다이어트 제품, 어린이 영양 제품까지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LG생건 관계자는 “생활정원은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생건은 향후 생활정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순철 기자 (sc.kwon@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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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