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앤피트니스’가 주최하고 권영두, 박병진, 강성진 등 보디빌더 출신 대회장이 운영할 계획이다. 머슬앤피트니스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피트니스 전문 매거진으로 한국어판은 지난해 7월부터 제작됐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은 올해 5월 5일 두 번째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는 머슬앤피트니스의 라이선스를 받아 국내 운영진들이 기획을 맡게 된다.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만큼 올해는 보다 다양한 구성과 볼거리로 관객 및 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는 오는 3월 25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머슬앤피트니스 스포츠모델챔피언쉽'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그랑프리 in Seoul'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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