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대치동에 위치한 더원운동과학센터에서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선수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Fitness Athletic 팀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피트니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체전이나 이미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재활, 메디컬트레이닝에 대한 실시법에 관련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같은 운동이라도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차별화를 줘야 한다는 점에 대해 심도깊은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 15명의 피트니스 & 보디빌딩 선수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 = 더원운동과학센터
황봉남 교수는 "횟수를 채우는 운동이 아닌 뇌와 몸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한다는 것의 운동학습이다."며,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되는 CKC와 OKC의 근육참여의 차이, 코어를 인지하고 연결하기 위한 운동법, 강력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을 위한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15명의 한정된 정원으로 간단한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팀원을 모집하여 앞으로 꾸준히 함께 운동하고 컨텐츠를 만들 팀이 형성되었다.
▲ 실제 선수들의 엑스레이 촬영과 자료사진을 통해 세미나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 = 더원운동과학센터
황봉남 교수는 "앞으로 많은 선수에게 메디컬트레이닝을 알리고 함께 피트니스를 이끌어가는 멋진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꾸준히 선수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