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코리아 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비키니 피트니스 부문 TOP7에 한하여 9월에 열릴 올림피아 모델 서치 부문에 출전할 경비가 전액 제공된다. 이를 위해 여자 선수들은 피땀 흘려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그중 비키니 오버롤을 차지한 이예슬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예슬 선수는 여태까지 비키니 종목에서 TOP3안에 든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를 준비할 때 입상은 더욱 절실했다. 이번 우승에 대해 "이렇게 큰상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우리 팀머슬의 감독이자 나의 남편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팀머슬 식구들도 다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예슬 선수는 대회 3~4개월 전에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웨이트는 매일 꾸준히 하되 부족한 하체를 위해 하체 운동을 조금 더 신경 썼다고 한다. 아직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9월 대회라는 기회가 이예슬 선수에게 주어졌다. "정말 영광이며 올림피아를 중점적으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하고 즐기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수로서 소속 팀인 팀머슬에 대해 인지도를 좀 더 알려 우수한 선수들을 팀원으로 모집하여 크게 키워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이예슬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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