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이 대한체육회 및 전국 시도 체육회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7 스포츠안전공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켄싱턴 리조트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마련된 워크숍에 대한체육회 김 용 사무차장, 손증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재단과 함께 자리를 독려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공제워크숍은 각종 스포츠 상해사고 및 각종 체육행사(운영)와 관련된 공제보험 등 실제 상해사고와 법률적인 분쟁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회 및 분임토론 등을 통해 업무교류를 활발히 지속해왔다.
추가로, 올해는 228개 시군구 체육회까지 외연을 확대하여 공제보험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제서비스에 대한 통합적인 업무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재단 및 공제, 교육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대한체육회 김 용 사무차장은 워크숍을 독려하며 "재단은 현재까지 각 시군구체육회와 함께 '학교체육시설개방'과 '학교 밖' 등 관련 사업과 연계된 공제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체육회와 재단의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함께 노력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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