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가 대중화 되면서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근질닷컴은 피트니스 선수들의 근황을 알리는 정보
공유의 창으로 '헬스人Star'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그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김현진 선수의 근황을 소개 합니다. <편집자 주>
국내 최연소 IFBB 프로 자격을 획득한 김현진 선수가 SNS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 선수는 막 태어난 아이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 김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김 선수는 "밤새 씨름하다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의 지인들은 다양한 댓글로 득남을 축하했다. 최근엔 IFBB 프로카드 사진을 게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김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참가한 아널드 클래식 홍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국내 최연소 IFBB 프로 자격을 얻었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12-2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