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머슬마니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머슬마니아의 밤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쳐
머슬마니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8 머슬마니아의 밤'을 열고 활동에 따라 다양한 부문을 시상했다.
선수별로 최고 활약을 보인 올해의 선수상은 김정현, 황혜민 선수가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이대원, 최귀성, 최성준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상은 김동호, 오유미, 이동기 등 9명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의 경우 구양모, 김종욱, 배은주, 이교행, 이수지, 허고니 등 22명이 받았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은 나대웅, 안인선, 이휘진 등 3명이 수상했다. 미디어상은 이범훈과 이연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 해 머슬마니아를 위해 공헌한 관계자에게 주는 공로상은 나대웅 한국모델협회 이사, 박성기 맥심(MAXIM) 에디터, 장래오 등 3명이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전문.
▲ 올해의 선수상 = 김정현, 황혜민
▲ 최우수선수상 = 이대원, 최귀성, 최성준
▲ 우수선수상 = 김동호, 명세화, 박형성, 양호석, 오유미, 이동기, 이해룡, 조서연, 홍지원
▲ 장려상 = 구양모, 김성훈, 김정후, 김종욱, 김창근, 배은주, 백현우, 신성아, 안지홍, 오혁원, 이교행, 이민수, 이성현, 이수지, 이신우, 이원준, 정호택, 조병우, 조준, 추민수, 한성진, 허고니
▲ 신인상 = 나대웅, 안인선, 이휘진
▲ 미디어상 = 이범훈, 이연화
▲ 공로상 = 나대웅, 박성기, 장래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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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0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