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 홈페이지 캡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전 국민 응원 명소를 마련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동차 공식 파트너사로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 메인 스테이지'를 개관한다.
라이브 사이트는 평창의 열기를 도심 속까지 전파하는 올림픽 응원 및 체험 장소로 동계올림픽대회 기간인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운영된다.
9일 개막을 축하하는 '개회식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대국민 응원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25일에는 올림픽의 성공적 결실을 기념하는 '폐회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주 주말(10일, 11일, 17일, 18일, 24일) 올림픽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응원전 장소로 운영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 응원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A3카페에 자율주행 차량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현대 커넥티드 카 전시관'을 설치·운영한다.
이준영 기자 (joonyoung.le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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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0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