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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머리,가슴 총상3고인데 ....국방부에선 자살...머냐이건..
2014-08-19 12:03:32
조회 2189   추천 4
30년 전인 1984년 4월 2일. 21살 허원근 일병이 입대 후 첫 휴가를 하루 앞두고 부대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허 일병은 양쪽 가슴과 머리에 각각 한 발씩의 총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군은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유족들은 타살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허영춘/허원근 일병 아버지 : 총 위력이 얼마나 강한데. 권총도 아니고 장총으로 세 발을 가슴에 쏘고도 (죽지 않고) 머리에 또 쏠 수 있나. (당시 총상을 입은 부위는) 생명유지 필수장기가 있던 곳이라 셋 다 중요한 부위인데.]

총상은 세 군데에 나 있는데, 당시 헌병의 현장기록 그림에는 탄피가 2개만 그려져 있던 점도 의문으로 제기됐습니다.

군 당국은 소총 3발을 자기 몸에 쏘는 건 드물기는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고, 탄피가 2개만 그려져 있던 것은 탄피를 제때 발견하지 못한 실수였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선 타살로 인정됐지만, 2심에서는 자살로 뒤집혔습니다.

원문은 jtbc 기사를 통하였음.

뭘숨기는거냐...저게 드물다고??? 불가능하다고할수없다고??
미친거냐???요즘 국방부나 예전 국방부나...거기서 거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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