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대회도 하고 트레이너를 하는게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제 3자가 되어서 생각하면 엄청 불편한 삶이에요
일은 일데로 하고 운동 따로 시간내서하고 대회 준비도 자비로 해야하고 이러다 보면 겉으로 몸은 화려해도 외톨이 신세인데...
어쨌든 불편한 삶을 택하셨다면 ㅋㅋ
해드리고 싶은 말은 운동은 운동인데 공부는 공부데로 하시고 돈버는건 돈버는거데로 하실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는것도 돈없다고 놔둘게 아니라 대접은 안좋고 당장 사람가르치는 티칭은 못하고 잡일하더라도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배워가야 합니다 함께 운동하면서도 배우고 옆에서 가르치는거 보면서도 배우고 먹는거 보면서도 배우고...
계속 이런식으로 배워가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중에 트레이너 하시려면 생활체육(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체육대학교를 나오셔야 합니다 2년이든 4년이든.. 현재 자격요건이 그렇게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공부하셔서 체육대학교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이렇게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은 계속 시행착오 하면서 만나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돈도 문제지만 좋은사람 만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멈추지말고 시행착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