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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플라이급으로 포문 열어

등록일 2018.04.27 13:4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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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보디빌딩 대회가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 보디빌딩 경기는 플라이급(-60kg)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쟁에 나섰다.


▲ 플라이급 심사를 받는 선수들. 왼쪽부터 염대희, 김하늘, 이종혁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플라이급은 염대희(이천시), 김하늘(양주시), 이종혁(의왕시), 박찬용(포천시), 정재혁(양평군) 등 6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벤텀급(-65kg)의 경우 박정주(이천시), 이영석(의왕시), 이재철(포천시), 이준환(양평군), 이은혁(여주시) 등 5명이 경쟁을 펼쳤다.
 

▲ 벤텀급 경기를 진행중인 이재철, 이준환, 이은혁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한편, 보디빌딩 종목은 15개 시·군이 경합한 2부를 시작으로 16개시 소속 선수들이 경쟁한 1부 순서로 진행됐다.
채성오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4-27 1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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