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관 선수가 남자 피지크 -172cm급 1위를 차지했다.
▲ 남자 피지크 -172cm 1위를 차지한 정용관 선수. 사진=백승준 PD
전날 제8회 의정부시장기 대축전 보디빌딩대회 및 제11회 미스터 한북선발대회 남자 피지크 -175cm에서 4위에 그치며 와신상담했던 정용관 선수는 제53회 Mr.&Ms.경기 선발대회를 통해 새로운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남자 피지크는 -172cm, -178cm, +178cm 등 세 체급으로 진행됐다. 정용관 선수는 -172cm 체급에 참가해 같은 센터에 소속된 고경식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남자 피지크 -178cm 체급에 출전한 박종현 선수가 심사를 받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박종현 선수와 이진우 선수는 각각 -178cm와 +178cm 정상을 차지했다. -178cm 체급의 경우 경기 도중 심사위원이 투입돼 경기 금지 물품인 핫스터프를 발랐는지 여부를 체크했다.
한편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강자를 가렸다.
2018 제53회 Mr.&Ms.경기 |
남자피지크 -172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76 |
정용관 |
홍키통키 휘트니스 |
2위 |
77 |
고경식 |
홍키통키 휘트니스 |
2018 제53회 Mr.&Ms.경기 |
남자피지크 -178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79 |
박종현 |
용인아센휘트니스 |
2위 |
80 |
유준수 |
저스트피트니스 |
3위 |
78 |
곽한재 |
저스트피트니스 |
2018 제53회 Mr.&Ms.경기 |
남자피지크 +178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82 |
이진우 |
그린헬스 |
2위 |
84 |
조성진 |
판타지아 보디빌딩 |
3위 |
83 |
계경원 |
바디마스터짐 |
4위 |
85 |
김정휸 |
영웅헬스 |
5위 |
81 |
김한일 |
(사)세계경호무술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