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Mr.&Ms.경기 선발대회 남자 클래식 부분의 각 체급별 주인공이 발표됐다.
남자 클래식 세 체급 경기가 펼쳐지면서 신한대학교 벧엘관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날로 높아져 가는 클래식 종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최낙연 선수가 규정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171cm에서는 엄청난 경쟁 속에 최낙연 선수(유어스짐)가 체급 1위로 등극했다. 최낙연 선수는 선명한 근육과 탄탄한 근질을 뽐내며 경쟁자였던 황은철, 도학준 선수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 남자 클래식 체급 1위를 한 김민욱 선수(왼쪽)와 홍승찬 선수. 사진=백승준 PD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178cm 체급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많은 선수 탓에 2조로 나뉘어경기가 진행됐다. 쿼터턴 심사와 IFBB 규정포즈 심사를 거쳐 김민욱 선수(팀크라운)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진 +178cm는 홍승찬 선수(고포잇짐)가 순위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대회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남자 클래식 부분에 이어 여자 피지크 4체급 경기가 진행됐다.
2018 제53회 Mr.&Ms.경기 |
클래식 보디빌딩 -171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57 |
최낙연 |
유어스짐 |
2위 |
56 |
황은철 |
김포시체육회 |
3위 |
58 |
도학준 |
화성시체육회 |
4위 |
62 |
장근석 |
양평군체육회 |
5위 |
60 |
이상진 |
팀비식스 |
6위 |
59 |
이상걸 |
팀BBLP |
2018 제53회 Mr.&Ms.경기 |
클래식 보디빌딩 -178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69 |
김민욱 |
팀크라운 |
2위 |
64 |
양현복 |
(사)세계경호무술협회 |
3위 |
68 |
여승우 |
신강헬스 |
4위 |
66 |
김영빈 |
그린헬스 |
5위 |
65 |
한상길 |
팀비식스 |
6위 |
70 |
권가람 |
K불스 휘트니스 |
2018 제53회 Mr.&Ms.경기 |
클래식 보디빌딩 +178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73 |
홍승찬 |
고포잇짐 |
2위 |
72 |
안성민 |
플랙스짐 |
3위 |
71 |
최건우 |
(사)세계경호무술협회 |
4위 |
74 |
박승모 |
K불스 휘트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