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의정부시장기 대축전 보디빌딩대회 및 제11회 미스터 한북선발대회 여자 보디빌딩 체급 1위 유한라·전수진 선수가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 왼쪽부터 유한라, 제정민, 조민아 선수. 사진=백승준 PD
여자 보디빌딩 경기는 -52kg·+52kg 두 체급으로 진행됐다. -52kg급의 경우 유한라 선수가 선명한 근질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팀 BBLP 소속 전수진 선수의 경우 +52kg급에 출전해 이윤아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한라 선수는 앞서 여자 보디휘트니스 경기에서도 출중한 기량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수진 선수 역시 제8회 안산시 보디빌딩 협회장배 바디&피트니스 선발대회·2018 부천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우승 경력에 빛나는 경기력을 통해 강력한 그랑프리 후보로 떠올랐다.
▲ 전수진 선수가 규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보디빌딩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상대 선수들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보디휘트니스, 학생부, 대학부, 장년부, 중년부,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2018 의정부 & Mr.한북 |
보디빌딩 여자 -52kg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1위 |
68 |
유한라 |
연세휘트니스 |
2위 |
69 |
제정민 |
파고다헬스 |
3위 |
70 |
조민아 |
주엽피티 |
2018 의정부 & Mr.한북 |
보디빌딩 여자 +52kg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1위 |
71 |
전수진 |
TEAM BBLP |
2위 |
72 |
이윤아 |
국민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