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의정부시장기 대축전 보디빌딩대회 및 제11회 미스터 한북선발대회 남자 피지크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김래현 선수와 이재현 선수는 각 체급별 1위를 기록하며 피지크 종목의 최강 라이벌로 떠올랐다.
▲ 왼쪽부터 정용관, 송보령, 김래현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 피지크 종목은 두 체급으로 진행됐다.
-175cm 체급은 이동영, 김정훈, 홍진욱, 정용관, 송보령, 김래현 등 6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김래현 선수는 번호 순서상 우측 가장자리에 배치됐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포즈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 왼쪽부터 이재현, 김정민, 임성진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이재현 선수의 경우 정반대의 유형이다. 번호 순서상 가장 왼쪽 자리에 섰지만 훌륭한 무대를 꾸며 체급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제8회 의정부시장기 대축전 보디빌딩대회 및 제11회 미스터 한북선발대회는 보디휘트니스, 학생부, 대학부, 장년부, 중년부,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2018 의정부 & Mr.한북 |
피지크 남자 -175cm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1위 |
40 |
김래현 |
강해 짐 |
2위 |
37 |
홍진욱 |
강원대 |
3위 |
35 |
김정훈 |
연세휘트니스 |
4위 |
38 |
정용관 |
홍키통키 휘트니스 |
5위 |
34 |
이동영 |
연세휘트니스 |
6위 |
39 |
송보령 |
강해 짐 |
2018 의정부 & Mr.한북 |
피지크 남자 +175cm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1위 |
41 |
이재현 |
무소속 |
2위 |
42 |
김정민 |
연세휘트니스 |
3위 |
44 |
김동석 |
바디핏 |
4위 |
43 |
임성진 |
무소속 |
5위 |
48 |
홍석형 |
나날이나아짐 |
6위 |
49 |
이재훈 |
레몬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