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트니스선수협회(KAFA)가 김영훈 클럽훈짐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 김영훈 KAFA 협회장이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영훈 인스타그램
KAFA는 프로·아마추어 피트니스 선수를 비롯한 종사자들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피트니스 선수들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피트니스 선수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에 대비해 변호사, 언론인도 포함됐다.
김영훈 협회장은 클럽훈짐 피트니스 센터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레인 스포테인먼트 대표직도 수행중이다. 협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김영훈 신임 협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명예회장과 명예부회장은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와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자문위원은 장성제 피트니스스타 대표, 이수호 세무사, 장인보 고려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