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8회 안산시 보디빌딩 협회장배 바디&피트니스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 개회 선언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박영진 안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은 "행복은 우리 몸이 건강할 때 이룰수 있다"며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로 건강을 유지하자"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태완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은 "자신의 한계와 고통을 인내와 끈기로 이겨낸 최고의 선수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응원을 보냈다.
올해 8회 째를 맞는 안산시 보디빌딩 협회장배는 약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