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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푸드] 롯데제과, '퀘이커'로 시리얼 시장 진출

등록일 2018.03.29 10:2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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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시리얼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 롯데제과가 론칭한 퀘이커 시리얼 라인업. 사진=롯데제과 제공


2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펩시코의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다음달 2일 시리얼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우선 핫시리얼(4종)을 시작으로 올해만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핫시리얼(hot cereal)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 먹는 타입이다. 따뜻하게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은 마치 죽을 연상케 한다.

제품은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등 컵과 케이스 포장된 3종 제품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온라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새로운 형태의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쌓을 것"이라며 "시리얼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채성오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3-29 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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