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2018 KBO리그 조인식. 사진=KBO 제공
KBO는 기아자동차와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정운찬 KBO 총재, 권혁호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하는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스타전,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부상으로 차량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