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 사진=신한은행 제공
KBO가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 KBO 리그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 KBO 리그 예적금은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2020년까지 매년 출시될 예정이다. 상품의 이름은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다.
각 구단 별 상품 가입자 수, 포스트시즌 진출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고객이 선택한 구단 정규시즌 승률이 그대로 우대금리에 적용돼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색다른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상품 정보 및 금리 혜택은 신한은행 각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SOL)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