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셔. 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이 지난해 첫 출시한 ‘레모나 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더 상큼해진 사우어(Sour, 신맛) 젤리 ‘젤리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젤리셔’ 1봉에는 레모나에스산 1포와 동일한 비타민C 375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젤리 표면에 비타민C 가루가 묻어있어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젤리셔’라는 제품명은 ‘젤리+Sour’의 복합 단어로,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쉽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또한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필요한 양만큼 나눠서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지난해 출시한 레모나 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젤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젤리셔는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사우어 젤리’라는 차별화로 젤리 소비층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순철 기자 (sc.kwon@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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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3-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