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앤피트니스가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슈퍼맘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 사진=머슬앤피트니스 인스타그램 캡쳐
19일 머슬앤피트니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첫 슈퍼맘 대회를 연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슈퍼맘 대회는 오는 5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0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육아와 몸매 관리를 동시에 소화하는 한국의 엄마들을 위한 대회다. 운동과 육아를 겸하면서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2위를 차지한 미국의 슈퍼맘 쟈넷 라유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SBS스포츠와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가해 슈퍼맘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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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1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