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의 2018년 상반기 대회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오는 4월 말 개최를 확정했다.
▲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사진=스포맥스 제공
2일 스포맥스에 따르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머슬마니아 클래식, 피규어, 피지크, 모델(패션모델/스포츠모델/머슬모델), 미즈비키니,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을 심사할 계획이다.
그간 머슬마니아는 다양한 스타를 배출했다. 지난해의 경우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커머셜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가 대세 머슬퀸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 밖에 유승옥, 레이양, 이연, 낸시랭, 최설화, 황철순, 양호석, 홍지원, 박형성 등 다양한 선수들이 머슬마니아를 거쳐갔다.
한편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2일부터 28일까지 머슬마니아 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1차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머슬마니아 코리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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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0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