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금연에 도움을 주는 디퓨저를 선보였다.
▲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금연 디퓨저 '브레인톡스 노스모킹'.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강남점에서 ‘브레인톡스 노스모킹’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5가지 한약재의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개발됐다. 향기를 통해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도 취득했다.
세명대학교 한의과 대학은 브레인톡스 노스모킹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니코틴 중독 및 금단 증상 완화와 과잉행동 억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백화점 및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순철 기자 (sc.kwon@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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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