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픽사베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전 세계 허벌라이프 중 한국에서 최초로 ‘젠 스타트(Gene Star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젠스타트는 휴대가 쉬운 유전자 검사 키트를 사용하여 고객의 유전자 특성,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는 혁신적인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웰빙 및 영양 섭취 요구를 맞출 수 있는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을 향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허벌라이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스티븐 콘치는 “우리는 한국에서 젠스타트를 출시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기술 발전에 힘입어 젠스타트는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게 됐고 소비자들에게 개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젠스타트를 통해 테스트를 받은 고객들은 유전자 특성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이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조언을 받게 된다. 이 결과에 근거해서 소비자들에게 진일보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고 이에 따른 허벌라이프 제품 추천도 할 수 있게 된다.
콘치 부사장은 “현재 우리는 적절한 건강식품과 운동, 영양제품 등을 조합한 맞춤형 뉴트리션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젠스타트 출시를 통해 우리 멤버들은 각 고객의 건강 상태에 정확하게 맞춘 뉴트리션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개인의 웰빙 목표에 부합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권순철 기자 (sc.kwon@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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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2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