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발 홍삼이 초고온발효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프리미엄 S. 전통발 홍삼 제공
초고온발효란 65도 이상의 고온에서
살아남는 강력한 미생물을 선별해 발효시키는 공법이다.
대다수의 유익균은 65도 이상의 고온에서 살 수 없지만 강력한 유익균은 고온에서 발효가 가능하다. 높은 온도에 자체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고온발효균은 곰팡이 독소의 잡균의 오염이 차단돼 본연의 발효 효과만 남게 된다. 65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발효돼
강력한 발효대사물질을 생성한다.
프리미엄 S는 전통발 홍삼만이 보유한 초고온발효 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유해균 및 잡균 오염
가능성이 없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쓴맛이 없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한편, 프리미엄 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통발 홍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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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