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다이어트 코크(Diet Cokes)를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 출시한다.
▲ 다이어트 코크 5종. 코카콜라 컴퍼니 제공
최근 코카콜라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성명을
내고 4가지 종류의 다이어트 코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어트 코크는 진저라임, 파이스티 체리, 제스티 블러드 오렌지, 트위스티드 망고 등 4가지 과일맛으로 구성돼
있다.코카콜라는 4가지 맛을 모두 합한 라크루아 셀처도 선보일 계획이다.해당 제품은 코카콜라가 1만번 이상의
고객 반응 조사를 거쳐 기획한 것으로 개발 기간만 약 2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는 다이어트 코크를 통해 관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한편, 다이어트 코크의 경우 한국 출시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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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