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가 올해 대회를 앞두고 오픈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설 종목 등 대회 운영 및 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 사진=피트니스스타 홈페이지 캡쳐
15일 피트니스스타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빌딩 피스센터에서 '2018 피트니스스타·S.S.A코리아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신설종목이 추가된다. 내셔널리그, 코리안리그, 퍼시픽리그, 아마추어리그의 경우 머슬모델 종목이 첫 선을 보인다. 지역대회는 클래식피지크 종목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피트니스스타는 머슬모델과 클래식피지크 종목에 대한 체급규정 및 포즈, 심사 구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픈세미나는 WBFF 프로 정호중 선수가 참가해 포징 시범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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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