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얼굴 근육을 강화하는 피트니스 기구가 공개됐다. 국내 뷰티 전문기업이 세계 시장에 선보일 이 제품은 가수 '싸이'가 모델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파오 홈페이지 캡쳐
최근 코리아테크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파오를 공개했다.
파오는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 효과를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해당 기기를 입술에 물고 흔들면 얼굴 속근육에 자극을 준다. 하루 30초씩 2회 반복하면 8주 후부터 효과를 볼 것이라고 코리아테크 측은 전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개발사인 일본 MTG와 협의를 통해 향후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폴 등 글로벌 시장에 파오를 독점 유통할 계획이다.
권순철 기자 (sc.kwon@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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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