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맥스가 올해 보디빌딩·피트니스 산업을 이끌 후원선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 팀스포맥스 발대식에 참가한 선수진과 관계자들. 스포맥스 제공
10일 스포맥스에 따르면, 최근 강남역에 위치한
라임스퀘어에서 팀스포맥스 발대식을 가졌다. 팀스포맥스는 2003년부터 진행한 후원 사업이다.
올해 팀스포맥스는 2017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최성준 선수와
머슬마니아 커플로 유명한 이성현&허고니 커플 등 유망 선수진으로 구축됐다. 스포맥스는 발대식을 통해 팀스포맥스 공식 활동을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인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김근범 스포맥스 대표는 “지난해 후원선수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피트니스의 시장을
선도할수 있었다”며 ”2018년도 스포맥스 후원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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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1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