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서울과 인바디가 그룹 피트니스 관리 프로그램인 ‘버핏서울 인텐시브 코스 인바디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 인바디다이얼(왼쪽)과 인바디밴드2. 사진=인바디 제공
양사에 따르면 인바디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클래스, 홈트레이닝 미션, 인바디 다이얼 및 인바디밴드2를 통한 체성분 관리, 개인별 맞춤 코칭 등 다양한 서비스 기반의 PT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약 8주간 진행한다.
25~35세 직장인 남녀 각각 8명씩 3그룹으로 실시되는 인바디 프로젝트 1기 참가자들은 오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8주간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전 참가자는 인바디다이얼과 인바디밴드2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 1회 이상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담 트레이너와 영양사 맞춤 코칭이 이뤄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중 변화 목표와 강화하고 싶은 신체 부분 등에 따라 15가지 유형으로 나눠 맞춤 목표 및 미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주차별 수업 목표를 바탕으로 총 12회의 오프라인 PT 클래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본인 체중을 활용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이퀄라이저바’를 새롭게 도입한다.
주 3회 이상 운동과 걷기 등 맨몸 운동을 기본으로 홈트레이닝 미션도 제공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인바디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는 버핏서울과 인바디는 “차별화된 운동 그룹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클래스와 홈트레이닝을 결합한 신개념 PT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며 “체계적으로 체형을 관리하고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핏서울 인텐시브 코스 인바디 프로젝트 1기는 5일까지 버핏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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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0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