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가 대중화 되면서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근질닷컴은 피트니스 선수들의 근황을 알리는 정보 공유의 창으로 '헬스人Star'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그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설기관 선수의 근황을 소개 합니다. <편집자 주>
소속 |
스포웰짐 |
SNS |
kikwan_seol(인스타그램) |
팔로워 |
1만8500명 |
주요 수상 |
제11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175cm 부문 우승 |
내추럴 보디빌더 설기관 선수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설 선수는 어린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 설기관 선수가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기관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에서 설 선수는 "우리 쌍둥이들 건강하게 키울려면 일단 아빠가 건강해야 한단다"며 "그래서 잠백이즙으로 결정했다"고 게시물을 남겼다. 최근 세계 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 대회 출전 당시 영상을 게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설 선수는 세계선수권 4연패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9월에 열린 제12회 세계 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 대회 클래식 168㎝ 이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자전거라이트 LED손전등 브랜드 울트라서치의 전속모델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 설기관 인스타그램 캡쳐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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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2-1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