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가 대중화 되면서 소통의 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개근질닷컴은 피트니스 선수들의 근황을 알리는 정보 공유의 창으로 '헬스人Star'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황철순 선수의 근황을 소개 합니다. <편집자 주>
| 소속 |
클린핏(대표) |
| SNS |
chulsoon_official(인스타그램) |
| 팔로워 |
26만4000명 |
| 주요 수상 |
2012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챔피언 |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했던 황철순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황철순은 지난 6일 오후 8시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해당 방송은 200여명의 팬들이 참여했다.
▲ 황철순이 조수석에 앉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황철순 인스타그램 캡쳐
차량 조수석에 앉은 황철순은 안전벨트를 맨 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황철순은 "회를 좋아해서 매일 먹다시피한다"며 "지금도 직원과 함께 회 먹으러 가는 길"이라며 밝은 모습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편, 황철순은 2012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프로 세계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피트니스 센터 '클린핏'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캡쳐
채성오 기자 (so.cha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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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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