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인 5월 27~30일 동안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대회 참가선수와 지도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은퇴선수뿐만 아니라 현역선수들에게 해당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을 비롯하여 각 종목별 경기장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한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관계자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여 은퇴선수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대한체육회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현역 운동선수들이 갑작스러운 은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진로 결정 및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