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맛있닭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맛있닭’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팩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맛있는 닭가슴살’을 지향하는 맛있닭은 지난 2015년 ‘맛있닭 스테이크 오리지널’을 출시하며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맛을 보완한 부드러운 식감으로 타제품과 차별점을 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후, ‘닭가슴살 소시지’, ‘스팀 닭가슴살’, ‘닭가슴살 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꾸준히 내놓으며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헨리 편과 MBC ‘나 혼자 산다’ 권혁수 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 맛있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채로운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닭 브랜드 매니저는 “계절에 따라 판매량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닭가슴살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맛있닭의 제품들이 연중 내내 높은 판매량을 유지해 1,500만 팩 판매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맛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맛있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맛있닭은 최근 훈제맛, 현미맛에 이어 할라피뇨맛과 견과맛을 추가한 ‘닭가슴살 소시지 4종’을 리뉴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맛있닭 스테이크 닭가슴살 갈릭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