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찬 선수(가운데)가 밝은 미소를 보였다.
허찬 선수 (코바짐 소속)은 제1회 뷰티니스 스타 남자 메이크오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메이크 오버는 다이어트 등으로 원하는 체형 변화에 성공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허찬 선수는 비포 사진이 약해서 입상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고 한다. 그는 "운이 좋아서 입상을 하게 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경쟁보다는 선수들 사이 화합이 잘 된 대회라고 전했다.
대회 후 진행된 파티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그는 "뷰티니스 대회가 시상식과 애프터 파티를 하는 곳은 처음인 것 같다."며 대회 주최 측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허찬 선수는 7월에 PT샵을 개업할 예정이라 현재 개업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표로서 많은 회원에게 잘 지도하고 자리가 잡힐 경우, 대회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