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돌코리아
5월 21일에 개최되는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에 돌(dole) 코리아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돌 코리아는 2년 연속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 공식 협찬사로 나서 러너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코스 중간과 시작 및 도착지에서 바나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돌 코리아 측은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러너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것을 계기로, 올해도 협찬을 결정했다.
바나나의 복합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되어 운동인들과 다이어터인들의 기호 식품으로 꼽힌다. 바나나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며 칼륨은 운동 중 발생하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한 미국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는 스포츠음료와 동일한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한다. 돌 바나나 측은 "품질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에 맞춰 재배 및 생산된다."고 전했다.
나호섭 마케팅팀장은 “돌 바나나가 지난해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 러너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하프 마라톤에서도 돌 바나나로 에너지 충전하고 더욱 즐겁게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