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철인3종협회
지난 4월 18 ~ 19일 양일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이사회가 트라이애슬론의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사회로 대한철인3종협회 박석원 회장의 노력으로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TU 마리솔 카사도 회장은 이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박석원 대한철인3종협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마리솔 카사도 회장의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으며, ITU 이사들과 함께 회의기간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유경선 대한철인3종협회 명예회장 등 우리나라 체육계 인사들을 만났다.
또한, ITU 이사단은 평창을 방문하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김재열 평창조직위 부위원장의 환대을 받았으며, 평창조직위의 올림픽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