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국내를 들썩였던 스포츠 스타, 전국 스포츠클럽에서 강습 진행

등록일 2017.04.17 18:1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 제공 =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2017년부터 메달리스트와 운동선수 37명으로 구성된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4월부터 활동하여 전국 42개 공공 스포츠클럽에서 총 80회의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와 체육활동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다. 서포터즈는 신청한 스포츠클럽에 직접 방문하여 강습회를 열어 클럽 회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도한다. 강습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헬스, 펜싱 등 총 13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서포터즈로는 이효정(배드민턴), 최윤희(수영), 진선유(스케이트), 현정화(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등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으로 이동준(태권도), 이정용, 김영호(피트니스 및 헬스)가 참가한다.

스포츠클럽은 2013년부터 국민의 체육활동을 위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은퇴 선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을 연계하여 우수 선수를 양성하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볼 수 있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4-17 18:17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04-17 18:17:27 
김나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