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코리아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이송이 선수는 왼쪽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색 스포츠 웨어아 공을 들어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였다. 스포츠 모델은 본인의 이미지에 맞는 소품과 스포츠 웨어를 선택하는 것과 함께 그에 맞는 건강미가 잘 드러나는지도 중요하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오버롤을 이룬 이송이 선수는 "너무 예쁘고 몸 좋으신 선수분들이 많아서 오버롤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체급1등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었고, 갑작스레 오버롤까지 하게 되어 이름이 불리는 순간 멍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신경 써주신 부모님, 친구들,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수상에 더욱 감사함을 보내는 건 이송이 선수가 이번 대회 준비 기간이 꽤 짧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계획에 없던 준비로 3주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했다. 3주간 8kg 정도 감량하며 죽음의 식단과 운동으로 3주를 견뎠다고 한다. 이송이 선수는 "물론, 기간이 짧은 만큼 몸도 완벽하지 못했고, 그래서 더 아쉬웠다. 아직도 보안해야 할 점이 많아 계속해서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완벽하진 못해도 어느 정도 근육의 구분점이 필요했다. 지방 컷팅하는 쪽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타이트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여 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짧은 기간에 오버롤까지 달성한 이송이 선수는 대회를 출전하지 않더라도 운동과 식단은 계속 관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녀는 "근육량을 조금 더 늘리려고 그에 맞는 식단과 트레이닝에 들어갈 것이다. 스포츠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흐트러지지 않고 계속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보였다.
▲ 이송이 선수의 화이트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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