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코리아는 첫 스포츠 페스티벌로 피트니스, 보디빌딩 선수뿐 아니라 팔씨름, 스피닝, 쿼터핏 등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 교육 컨퍼런스, 30여 개의 스포츠 기업 참여가 선수들에게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의 관람객도 내년엔 선수로 출전하도록 장려하는 대회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신규 종목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바 비키니, 핏모델과 주니어, 마스터즈 체급 추가가 이번 대회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기대된다.
니카코리아가 3일이 채 남지 않았다. 김준수 대표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조언하며, 기존 대회와 차별화되는 종목을 선보이는 '2017 NICA KOREA 슈퍼링크배 스포츠 페스티벌'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선수가 사전계측을 마친 뒤 번호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니카코리아
▲ 니카코리아 측은 대회를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니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