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생약 성분을 담은 ‘한뿌리 양배추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제주산 양배추와 함께 소화기능에 특효가 있기로 알려진 한방 성분과 과채를 함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소화기 질환에 사용하는 ‘동의보감 평위산(平胃散)’의 창출, 진피 등 생약 성분과 소화에 좋은 브로콜리, 무우 등 과채를 함유했다.
양배추즙에는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30대~50대 여성층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50~60대 중년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지만, 속이 불편한 20~30대 현대인들에게도 꽤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배추즙에 많은 비타민 U 성분이 열에 약하므로 조심해야 하지만, 한뿌리 양배추즙은 업계 최초로 농축 공정에 ‘저온 박막 농축 기술’을 도입해 비타민 U의 생존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이 공법을 통해 원재료 고유의 맛, 향, 색깔, 영양 성분을 최대한 살려, 일반 농축법으로 만든 양배추즙이나 푹 삶은 양배추물과 비교해 비타민U 함량이 2배가량 높도록 설계됐다.
또한, 끓이지 않아서 양배추 특유의 역한 맛이 없고 사과와 매실만으로 목 넘김이 편안한 맛을 낸 것도 장점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한뿌리 양배추즙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소화 건강과 다이어트 등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최근 건강즙이 중년의 전유물이 아니라 어린이, 여성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즙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건강즙의 대중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본사 콜센터에서는 양배추즙 출시 기념으로 100ml 제품 구매 시 추가증정 및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